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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양돈농협, 김녕농협 상호금융대출금 달성탑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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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양돈농협, 김녕농협 상호금융대출금 달성탑 수상
  • 승인 2022.06.13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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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 고권진 조합장, 오른쪽 오충규 조합장.
▲ 왼쪽 고권진 조합장, 오른쪽 오충규 조합장.

 농협제주지역본부(본부장 강승표)는 6월 13일, 지역본부 4층 대강당에서 상호금융 대출금 달성탑을 제주양돈농협과 김녕농협에 수여했다.

 농협의 상호금융 대출금 달성탑은 지역 농축협의 건전경영과 내실성장을 유도하기 위해 시행중인 제도이며, 고금리, 고유가 등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건전여신 추진에 헌신을 다한 결과 올해 5월에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은 상호금융대출금 7천억원, 김녕농협(조합장 오충규)은 1천억원을 달성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강승표 본부장은 “이번 수상은 대내외적 경기 불확실성 속에서도 조합원과 고객의 변함없는 성원과 신뢰를 바탕으로 건전여신 추진에 매진해 이뤄낸 쾌거”라며 “앞으로도 건전경영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대표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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