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학생문화원(원장 이금남)과 탐나라공화국은 청소년이 행복한 문화예술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학생문화원과 탐나라공화국은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의 전문 인력풀을 적극 지원하고, 각 기관에서 주최하는 행사에 공동으로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홍보하고 지원해 상호 교류의 장을 만드는데 협력해나가게 된다.
협약식에는 이금남 제주학생문화원장, 강우현 탐나라공화국 대표 및 실무자 등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는 심신이 건강한 청소년 문화의 밑거름을 마련해 청소년을 위한 문화예술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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