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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코로나19 넘어 스포츠 중심도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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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코로나19 넘어 스포츠 중심도시로!”
  • 승인 2022.06.19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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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AIN2002 새희망 서귀포시’ 월드컵20주년 기념 행사, 성황리에 마쳐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2002한일월드컵 개최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6월 18일, ‘AGAIN2002 새희망 서귀포시’ 2002월드컵 20주년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제주월드컵경기장 홍보관에서는 20년전 월드컵 당시 개최 공로자 강상주 전 서귀포시장 등 13명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등 기념식 행사를 진행했으며, 제주월드컵경기장 광장에서는 구자철 선수가 함께하는 포토타임, 삼다수와 함께하는 Enjoy-Park, 찾아오는 어린이 축구교실 등 다채로운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또한 제주월드컵경기장 내에서는 경기 전 김태엽 서귀포시장, 강상주 전 서귀포시장 등 6명이 시축을 했으며, 감사유니폼 전달, 월드컵20주년 기념 동영상 송출, 경품 이벤트 등 행사가 진행되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2002 한·일 월드컵 성공 개최를 계기로 서귀로시는 스포츠 중심 도시로 성장해왔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스포츠 인프라 확충으로 각종 국내외 대회 개최, 전지훈련단 유치 등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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