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농협(조합장 고봉주) 수눌음모임(회장 한순자)은 지난 6월 24일, 밑반찬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나눔봉사는 수눌음모임 회원 20여명이 참석해 돼지고기 장조림, 가지볶음, 김치 등 여러 밑반찬을 만들어 관내 고령 조합원에게 전달했다.
한순자 회장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요즘 입맛이 떨어졌을 어르신들을 위해 준비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준비한 밑반찬으로 따뜻한 밥과 함께 든든한 끼니 챙겨 드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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