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농협(조합장 김군진)는 8월 1일, 한경농협 농업인교육장 앞에서 대한적십자사 제주혈액원의 헌혈버스를 지원받아 혈액 수급의 안정성 확보를 위해 한경농협임직원, 농가주부모임, 고향주부모임, 농촌사랑자원봉사단, 부녀회 및 조합원 등이 참여해 헌혈캠페인 동참을 실시했다.
이날 한경농협 여성조직 고향주부모임(회장 박영자)은 다문화 가정을 방문해 도배와 장판 교체 등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함께 펼쳤다.
한경농협(조합장 김군진)은 “헌혈은 이웃과 생명을 나누는 온기 나눔"이라며, "농업인과 지역사회의 기대에 부응하고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해 농업인과 지역주민 모두와 함께 따뜻한 농협을 만드는데 한경농협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컬처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