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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최대 규모 음악산업 교류의 장, '2022 JEJU MUSIC WEEK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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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최대 규모 음악산업 교류의 장, '2022 JEJU MUSIC WEEKEND'
  • 승인 2022.09.07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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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 및 제주특별자치도 그리고 (사)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는 제주 최대 규모 음악산업 교류의 장인 '2022 제주 뮤직 위켄드(JEJU MUSIC WEEKEND)'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2 제주 뮤직 위켄드(JEJU MUSIC WEEKEND)' 도내 뮤지션과 지역주민, 국내·외 음악 관련 전문가 및 유관기관 실무자를 초청해 제주 음악산업 발전을 위한 세미나를 진행하고, 제주 음반제작 지원사업을 통해 선정된 뮤지션을 대상으로 쇼케이스를 지원하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에는 진흥원과 한국콘텐츠진흥원, 인천정보산업진흥원 등의 유관기관을 비롯해 (사)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 루비레코드, 쿨스뮤직, 주식회사 엠피엠지,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미러볼뮤직, 엠와이뮤직 등 총 24개사의 국내 레이블사가 참여한다.

 세미나는 K-Indie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안 전략 및 지역음악창작소 협업사업 모델 제안 등 총 2가지 주제로 음악 전문가와 진흥원 및 유관기관이 각각 발제, 발표할 예정이며, 쇼케이스는 제주 음반제작 지원사업을 통해 선정된 ELLY, 이소, 전찬준, 홍조밴드 등 총 4명의 제주 지역 뮤지션 공연이 진행된다.

 '2022 제주 뮤직 위켄드(JEJU MUSIC WEEKEND)' 행사는 제주도민을 대상으로 선착순 100명으로 입장객을 제한할 예정이며, 9월 1일부터 구글폼(https://forms.gle/mqFRvttVY4z6pHCW7)을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재)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뮤지션들과 음악산업 전문가 및 유관기관과의 네트워킹 강화가 제주 대중음악산업 발전에 지속적인 활력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문의 : (재)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 아시아CGI애니메이션센터팀 ☎064)766-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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