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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정읍〕양병우 예비후보, “ JDC의 영어교육도시 명문대학 유치 활동 적극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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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정읍〕양병우 예비후보, “ JDC의 영어교육도시 명문대학 유치 활동 적극 지지!”
  • 승인 2020.03.17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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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정읍 양병우 예비후보.
▲ 대정읍 양병우 예비후보.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원 재·보궐선거 대정읍 선거구 양병우 예비후보는 3월 17일, “JDC의 영어교육도시 명문대학 유치 활동을 적극 지지하고 환영한다”고 밝혔다

 양병우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대정읍에 들어서 있는 제주영어교육도시는 동북아시아 교육 허브의 꿈을 실현하기 위한 수많은 노력을 기울여 온 곳으로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지녔다”면서 “제주영어교육도시의 제주국제학교는 2014년 첫 졸업생 배출 이후 졸업생 92.9%가 케임브리지·옥스퍼드대 등 세계 상위권 대학에 입학하는 등 큰 성과를 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유학수지 절감효과만도 4,619억원에 달한다는 통계가 있는 만큼 그 경쟁력도 갖추고 있으며, 대정읍민도 제주영어교육도시의 발전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지역주민의 입장을 함께 전했다.

 양 예비후보는 “최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JDC)의 순수 민간자본 국제학교 3개교와 국내 명문대학을 영어교육도시로 유치하기 위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는 것에 대해 적극 지지하고 환영한다”며 “지난 2월 25일, 자율형 사립고등학교와 외고, 국제고 등 특목고를 오는 2025년 일괄 폐지하겠다는 내용의 초·증등교육법 시행령을 국무회의에서 통과시킨 만큼, 이에 따른 제주영어교육도시를 찾는 수요가 늘어날 것이며, 이를 준비하는 것은 현 시점에서 최선의 노력일 것”이라고 제주영어교육도시의 미래에 대한 기대와 희망을 피력했다.

 양병우 예비후보는 “국내 유수의 명문대학의 영어교육도시 유치를 위해서는 제주특별자치도법의 제도 개선이 병행되어야 하는 만큼, 도의회에 진출해 제주영어교육도시의 발전과 미래를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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