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노동환경 개선 및 복지안전망 구축 지원 강조
김희현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는 11월 15일, 한국노총 제주도 지역본부(의장 조순호)가 주최한 '2022년 한국노총 제주도지역본부 창립 제6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노동자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격려를 전했다.
김희현 부지사는 이날 오전, 메종글래드 내 크리스탈홀에서 열린 행사에서 “제주지역 노동운동의 중심으로서 한국노총 제주도지역본부의 협력으로 제주지역 노동자의 권익과 복지가 향상되고 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김희현 부지사는 “제주도정은 노동환경을 개선하고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노사상생과 노동존중 문화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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