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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육박물관, 직원 소통·공감의 날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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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육박물관, 직원 소통·공감의 날 운영
  • 승인 2022.12.13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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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교육박물관(관장 송성한)은 12월 12일, 박물관의 발전 방향 모색 및 활기찬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직원 소통·공감의 날을 운영했다.

 이날 행사는 성산읍에 소재한 '빛의 벙커'와 '김영갑 갤러리 두모악'을 방문해 폐교 활용 문화공간 탐방과 문화체험을 통해 전시에 대한 학습 기회를 가졌다.

 한편 박물관에서는 직원 소통·공감의 날을 분기마다 정기 휴관일을 활용해 운영함으로써 직원 역량을 강화하고 더 나은 박물관 운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직원 소통·공감의 날 운영을 통해 전시에 대한 견문을 넓히고 직원들이 서로 소통하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운영해 박물관 교육행정서비스 향상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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