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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도시 제주’‧‘UAM 특구 제주’를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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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도시 제주’‧‘UAM 특구 제주’를 모색한다
  • 승인 2022.12.14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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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2차 제주 Smart e-Valley포럼, 16일 제주창조경제센터에서

 (사)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이사장 김대환)가 주최하고 제주 Smart e-Valley포럼 운영위원회(위원장 이광만)가 주관하는 ‘제52차 제주 Smart e-Valley 포럼’이 12월 16일 오후 2시,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날 포럼은 ‘Carbon Free Island 제주, 창업도시를 리딩하자’와 ‘UAM특구 제주 비즈니스 구축’ 등 2개 세션으로 나눠 진행된다.

 올해 송년포럼으로 마련되는 이날 포럼은 민선 8기 제주도정이 핵심정책으로 추진하는 어젠다인 창업과 도심항공교통(UAM) 산업 활성화를 위한 해법을 모색한다.

 이날 Smart e-Valley 포럼의 주제발표에 앞서 이병선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센터장은 ‘제주를 창업생태계가 살아 숨쉬는 섬으로’라는 주제로 기조발제를 한다.

 이 센터장은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성장 지원, 투자유치 등의 과정을 통해 제주를 창업 생태계가 활성화된 지역으로 만들어 가는 과정 등을 공유한다.

 이어 첫 번째 세션인 ‘Carbon Free Island 제주, 창업도시를 리딩하자’는 김영태 카이스트 기술경영대학원 교수와 김종현 제주더큰내일센터 센터장의 발제가 이뤄진다.

 두 번째 세션인 ‘UAM특구 제주 비즈니스 구축’을 이슈로 한 포럼은 박태호 한라드론비행교육원 원장과 정찬영 캔코어에어로스페이스 이사의 발제와 패널토론으로 진행된다.

 이날 포럼은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홈페이지(www.ievexpo.org)와 페이스북, 유튜브 등 SNS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제주형 실리콘밸리 조성과 탄소중립 등 4차 산업혁명 분야의 산‧학‧연‧관 네트워크인 제주 Smart e-Valley포럼은 (사)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주최하고, 제주 Smart e-Valley포럼 운영위원회가 주관해 매달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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