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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수 예비후보, “청년들이 살맛나는 제주 만들기”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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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수 예비후보, “청년들이 살맛나는 제주 만들기” 앞장
  • 승인 2020.03.24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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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희수 예비후보.
▲ 박희수 예비후보.

 4·15 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 무소속 박희수 예비후보는 3월 24일, “‘청년들이 살맛나는 제주만들기’프로젝트를 가동, 실현시키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이날 낸 보도자료를 통해 “‘살맛나는 제주청년, 청년중심 제주’를 비전으로 청년의 문제를 사회구조적, 경제적 문제로 인식해 청년들의 안정적 삶 보장 및 지속적 발전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는 내용으로 하는 프로젝트를 가동해 청년문제 해결에 나서겠다”는 계획을 제시했다.

 그는 “이 프로젝트는 청년들이 실질적으로 원하는 일자리 매칭을 통한 취업연계강화, 사회참여 확대 및 복지증진 등 청년들의 삶 전체에 주안점을 두어 ▲취업 및 고용 ▲창업 ▲문화·여가 ▲복지 ▲네트워크 등의 5개 분야를 주요내용으로 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우선 취업 및 고용 분야는 청년 사회활동가 양성을 통해 직업역량을 강화, 청년 지역정착일자리 지원 사업 운영,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채용정보서비스를 확대하고, 창업분야는 창업공간 조성으로 창업기회를 제공하는 방안”이라 소개했다.

 이어 그는 “또 문화ㆍ여가분야는 청년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 기회 제공 및 우수체육지도자 육성 등 청년문화 인력 양성으로 청년문화 예술 활동을 확산시킨다는 계획”이다고 피력했다.

 박 예비후보는 “복지 분야는 청년 적합 자활기업에 컨설팅 제공 및 취업준비생 등을 대상으로 한 건강검진 지원, 네트워크 분야는 현재 도정에서 운영중인 ‘청년원탁회의’를 확장한 (가칭)제주청년정책네트워크를 구성하고 활성화해 협력·소통하면서 청년문제를 주도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구상”이라 전했다.

 박희수 예비후보는 “이 정책이 실현되면 청년의 미래를 고민하며 정책을 입안하고 청년들을 정책에 참여시켜 청년들과 함께 젊은 제주도를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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