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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바른북스 출판사, 동화책 ‘사랑비 내리는 두부 숲속’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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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바른북스 출판사, 동화책 ‘사랑비 내리는 두부 숲속’ 출간
  • 승인 2023.03.09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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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비 내리는 두부 숲속, 글 해련/그림 이린, 바른북스 출판사, 200*283, 32쪽, 1만5000원
사랑비 내리는 두부 숲속, 글 해련/그림 이린, 바른북스 출판사, 200*283, 32쪽, 1만5000원

 바른북스 출판사가 동화책 ‘사랑비 내리는 두부 숲속’을 출판했다.

 ‘사랑비 내리는 두부 숲속’은 소중한 가족이 된 하루를 위해 미소가 준비한 특별한 선물, 8월의 두부 숲속 크리스마스 파티를 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아기곰 하루는 겨울잠을 자느라 태어나 한 번도 눈을 본 적도 눈사람 놀이를 해본 적도 없다. 그런 하루를 위해 미소가 준비한 새하얀 눈을 닮은 말랑말랑 두부 숲속 파티는 하루와 아이들을 행복하게 한다. ‘사랑비 내리는 두부 숲속’ 미소의 마음을 통해 소중한 이를 위한 사랑을 듬뿍 느낄 수 있다.

 ‘사랑비 내리는 두부 숲속’은 해련 작가가 실제로 수원 화성 행궁 광장에서 진행했던 ‘비 내리는 두부 광장’ 축제 이야기를 아름답게 재구성한 것이다.

 ‘비 내리는 두부 광장’ 축제는 다문화 센터 봉사를 하다가 알게 된 아이들을 위해 한국 전통의 아름다움을 전하고 싶어 기획된 작은 두부 파티였으나, 입소문이 나 축제 당일에는 500명이 넘게 참여한 모두의 축제가 됐다.

 축제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아이들의 신나게 노는 모습, 환하게 웃는 모습 그리고 따뜻한 마음들에 감동하게 돼 그 이야기를 동화로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고, 그 아름다운 이야기가 ‘사랑비 내리는 두부 숲속’으로 재탄생 된 것이다.

 해련 작가와 이린 그림작가는 “사랑비 내리는 두부 숲속은 아이들을 생각하면서 창작했으나 어른들을 위한 동화이기도 하다. 그림 속에 따뜻하게 녹여진 우리 안에 숨겨진 어린아이 같은 동심, 소중한 누군가를 위한 정성 담긴 마음 그리고 전통이 담긴 한옥, 음식, 풍경들을 보며 잠시나마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바른북스 소개

 바른북스 출판사를 나타내는 첫 번째 단어는 정직(Honesty)이다. 투명한 과정과 결과를 통해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며 ‘믿고 맡길 수 있는 출판사’가 되기 위해 오늘도 노력한다. 꼼꼼한 편집, 퀄리티 있는 디자인부터 체계적인 유통 시스템까지 단계 있는 매뉴얼로 출판의 과정을 개진한다.

 두 번째, 신뢰(Trust)는 바른북스와 저자 사이의 가장 근본이 되는 가치다. 사람의 관계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가치는 신뢰다. 고단한 출판의 과정에서 비즈니스적인 전문성도 중요하지만, 그 밑바탕에는 서로 간 굳건한 믿음이 깔려 있어야 한다. 바른북스는 저자와의 신뢰를 구축하기 위해 ‘도서 판매’를 기준으로 인세를 지급하고 있으며, 책이 언제, 어느 서점, 어느 지점에서 판매됐는지 실시간으로 알아볼 수 있는 ‘도서 판매 현황’ 시스템을 구축했다.

 세 번째, 창의(Creative)는 원고의 내용을 최상으로 구현하고 독자의 니즈에 부합하기 위해 바른북스 임직원들이 늘 마음에 새기는 가치다. 바른북스의 전문 아트 디렉터들은 철저한 출판 동향 분석과 회의를 통해 원고의 특성은 물론, 트렌드에 부합하는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소중하게 제작된 도서가 독자의 손안에서 소통할 수 있도록 바른북스는 치열하게 고민하며 협업한다.

 바른북스는 위 세 가지 경영 이념을 통해 독자에게는 오래 간직하고 싶은 책, 저자에게는 누군가의 서재에 꽂힐 수 있는 책을 만들고 있다. 1800명이 넘는 저자와 인연을 나누고 다양한 분야의 책을 출판하며 얻은 노하우는 단단한 기둥이 돼 출판의 미래를 선도한다. 늘 새로운 시각으로 트렌드를 살피며, 쌓아 온 추억과 경험을 견고하게 다져 올리며 저자 한 명 한 명의 소중한 원고를 기다리고 있다. 꺼지지 않는 출판에 대한 열정은 열과 성으로 피어난 원고가 힘껏 만개해 ‘여러 번 펼쳐 보고 싶게 만드는 힘이 있는 책’으로 탄생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는 중이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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