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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중문·예래동〕임정은 후보, “여당 후보로서 지역 현안 반드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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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중문·예래동〕임정은 후보, “여당 후보로서 지역 현안 반드시 해결”
  • 승인 2020.03.27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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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5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제주도의회 의원 재·보궐선거 서귀포시 대천·중문·예래동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임정은 후보는 3월 27일 후보 등록을 마치고 “여당 후보로서 지역 현안을 반드시 해결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임 후보는 이번 선거의 의미에 대해 “지역을 대표하는 제대로 된 일꾼, 일 잘하는 도의원을 선출하는 선거”라며 “도덕성에 대한 평가 기준은 높아졌고, 정책과 능력이 후보 선택의 기준이 되는 선거”라 규정했다.

 그러면서 그는 “반드시 도의회에 입성해 혁신도시의 정착으로 인구 유입이 큰 신시가지와 민군복합형관광미항 건설과 맞물린 대천동의 상생을 이루고, 제주감귤산업과 제주관광의 메카로서 새로운 자리매김을 할 수 있도록 중문동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며 “예래휴향형주거단지와 하수종말처리장 등의 현안을 갖고 있는 예래동의 친환경 생태지역 제고를 위해 두 팔 걷어붙이고 두 발로 열심히 뛰겠다”고 약속했다.

 임정은 후보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침체와 산적한 지역현안들을 젊은 패기와 곧은 신념으로 지역주민들과 함께 극복해 나가겠다”면서 “지역주민의 행복한 미래를 함께할 후보자로서 거듭나겠다”고 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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