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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환경‧해녀 등 제주 자산 보존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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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환경‧해녀 등 제주 자산 보존에 최선”
  • 승인 2020.03.28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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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호 후보, 28일 엄홍길‧양종훈 간담회…“미래세대 물려줄 자원”

 4·15 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송재호 후보는 3월 28일, 제주시 연동 소재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산악인 엄홍길 대장(엄홍길휴먼재단 상임이사)과 양종훈 상명대 교수(한국사진학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엄홍길 대장은 세계 최초 히말라야 16좌 완등에 성공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산악인 중 한 명이다. 제주 출신인 양종훈 교수는 제주 해녀의 삶과 애환을 주제로 활발한 사진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강창일 국회의원과 김태석 제주도의회 의장도 함께한 이날 간담회 참석자들은 해녀 등 제주 문화가치의 중요성과 제주 자연과 생태환경 보존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송재호 후보는 “제주의 자연자원과 해녀 등 문화유산은 미래세대에 물려줘야 할 소중한 제주의 자산”이라며 “제주의 자산을 지키기 위한 제도를 만들고 보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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