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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중문·예래〕임정은 후보, “어린이 인심 등하교 환경 조성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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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중문·예래〕임정은 후보, “어린이 인심 등하교 환경 조성하겠다”
  • 승인 2020.04.06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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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5 총선과 함게 치러지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재·보궐선거 대천·예래·중문동 더불어민주당 임정은 후보가 4월 6일, “교통약자인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환경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임 후보는 이날 낸 정책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교통사고 사망자 가운데 보행자 비율이 높은 편이며, 어린이와 어르신들이 교통사고 사망자의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임 후보는 “OECD 평균보다 3배 많은 실정으로 어린이보호구역 지정 확대와 안전한 통학로 조성, 보행자 식별기능을 높인 부착물 보급 등으로 지역의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을 확보하고 보행자들에게도 안전한 보행환경으로 개선하겠다”고 피력했다.

 그는 “안심 스쿨존(safety zone)을 확대해 통학하는 아이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루미세이프(lumisafe) 교통안전 반사경 및 보행자 식별 부착물 착용을 의무화해 운전자가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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