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대륜동(동장 강현수)은 지난 주 공직자의 청렴의식을 다지기 위해 전 직원 책상과 민원창구 등에 청렴화분을 비치했다.
청렴화분에는 ‘청렴과 나는 친구 사이, 부패와 나는 원수지간’이라는 청렴표어를 부착하고, 직원들 스스로 각자의 화분을 가꾸며 항시 청렴을 생활화하도록 했다.
한편 대륜동은 전 직원 모두 청렴서약서를 작성하고 ‘부적정한 금품 안주고 안받기, 공정한 업무 수행’ 등 생활 속 작은 것부터 청렴을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 이 기사는 대륜동 보도 기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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