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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수 후보, “노형·연동 교통문제 없는 명품도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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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수 후보, “노형·연동 교통문제 없는 명품도시 조성”
  • 승인 2020.04.13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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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5 총선 제주시 갑 무소속 박희수 후보는 4월 13일, 6대 정책 비전 가운데 ‘교통문제 없는 명품도시’과 관련한 세부공약을 발표했다.

 박 후보는 이날 낸 보도자료를 통해 “‘교통문제 없는 명품도시’ 세부공약은 ▲오라~광령교차로 지하차도 건설 차량 정체 문제 해소 ▲신광사거리~하귀 구간 도시계획도로 연장 및 조기 완공 등”이라고 제시했다.

 그는 “현재 제주도내 주요 도심지는 도민들과 관광객들의 차량들이 뒤엉키며 극심한 교통체증이 발생하고 있다”며 “특히 노형오거리에 들어선 드림타워가 정식 개장하게 되면 주변 교통난은 더욱 가중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그는 “지하차도 건설과 도시계획도로 확장 및 연장하고 조기 완공해 교통난을 해소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박희수 후보는 “또한 주차 문제는 차고지증명제 시행에 맞춰 국공유지를 활용한 주차타워 등을 건설해 차츰 해소해 나가는 한편 신축 건물과 주택 건설 시 주차장 설치 의무화 대수를 늘리는 방안도 고민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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