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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곤 후보, “청년창업 위한 공공 공유오피스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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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곤 후보, “청년창업 위한 공공 공유오피스 건립”
  • 승인 2020.04.13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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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성곤 후보.
▲ 위성곤 후보.

 4·15총선 서귀포시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는 4월 13일, “청년창업을 위한 공공 공유오피스를 건립하고 청년층과 신혼부부를 위한 맞춤형 주택금융을 제공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위 후보는 이날 ‘행복충전 18호 정책 브리핑’을 통해 “청년창업을 위한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제주특별법을 개정해 일정 규모 이상 기업체를 운영할 경우 청년 우선 고용제를 도입하겠다”며 “청년우선 고용 기업의 경우에 사업체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세제 혜택을 병행 추진해 청년들의 일자리가 보장되는 제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피력했다.

 위성곤 후보는 “청년층의 경제 참여 확대와 사회 공공성 확대를 위해 사회적경제기본법, 사회적경제 판로개척 및 공공조달지원법을 제정하고 서귀포지역에서 청년층 등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 사회적경제성장지원센터도 함께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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