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어 보존·전승 ‘협력’ 위해 합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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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어 보존·전승 ‘협력’ 위해 합심
  • 승인 2019.07.25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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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TV제주방송·제주학연구센터·(사)제주어연구소 업무협약
▲ 사진 왼쪽부터 강영봉 (사)제주어연구소 소장, 김귀진 KCTV제주방송 사장, 좌혜경 제주학연구센터 센터장 직무대리, 김동전 제주연구원장.
▲ 사진 왼쪽부터 강영봉 (사)제주어연구소 소장, 김귀진 KCTV제주방송 사장, 좌혜경 제주학연구센터 센터장 직무대리, 김동전 제주연구원장.

 소멸위기 제주어를 보존하고 전승하는데 노력해 온 3개 기관이 협력을 약속해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KCTV제주방송(사장 김귀진)은 7월 24일, KCTV 회의실에서 제주학연구센터(센터장 직무대리 좌혜경). (사)제주어연구소(소장 강영봉)과 제주어 보전과 전승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세 기관은 제주어 보존과 전승을 위한 프로그램이나 사업에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제주학연구센터와 제주어연구소는 제주어 뉴스를 비롯해 KCTV가 제작하고 있는 제주어 관련 프로그램에 번역과 감수 등을 지원해 전문성을 높이기로 했다.

 특히 무엇보다 언어는 문화의 한 부분인 만큼 제주어에 국한시키지 않고 제주의 전통문화 전반에 대해 가치를 높이고 보존·육성하는데 각 기관의 역량을 모아 나가기로 했다.

 KCTV제주방송은 지역방송 최초로 지난 5월부터 제주어뉴스를 제작, 방송하고 있다. 10분 분량의 제주어뉴스는 한 주간 일어난 제주지역 주요현안을 정리해 순수 제주어로 보도하고 있으며 주말 저녁 7시20분과 9시50분, 11시20분에 방송된다.

 KCTV제주방송은 지난 2005년부터 제주어 프로그램인 ‘삼춘 어디감수과’와 농촌시트콤 ‘웃당보민’ 등을 제작해오고 있으며 ‘제주어 창작 동요제’를 2014년부터 매년 개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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