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9일, 마지막까지 최선 다해 호소
제22대 총선 제주시을 선거구 김한규 후보(더불어민주당)가 4월 9일, 마지막 선거운동을 나서며 도민들에게 투표 참여와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김 후보는 아침거리인사를 마치고 첫 일정으로 함덕리 어촌계를 방문해 "제주의 상징인 제주 해녀와 그 문화를 지켜내겠다"고 약속했다.
이후 구좌읍부터 시작해 제주시을 전 지역을 순회하며 "제주를 지키고 미래를 여는 선택을 해달라"며 간절함을 내비쳤다.
광양사거리와 중앙로사거리에서 퇴근유세를 마친 김 후보는 아라동, 삼양동, 화북동의 골목을 누비며 유세하고 공식선거운동이 끝나는 자정까지 시청 앞에서 길거리 유세를 이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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