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9일, 서귀포시 대포동 차상위계층 가구 대상
어우렁건축봉사회(회장 이명성)는 지난 6월 9일, 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귀포시 대포동에서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대포동 차상위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한 이날 봉사활동은 건물 외부(외벽, 문틀, 하수관, 담장 등)는 물론 거실 바닥, 부엌 내부, 욕실·화장실(양변기와 세면대 샤위기 등), 조립식 칸막이 설치에 이르기까지 거주자가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시설을 개선하고 청결한 환경을 만들어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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