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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것이영화제’ 참가작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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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것이영화제’ 참가작 모집
  • 승인 2024.06.29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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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갯것이영화제 준비위원회(오조리마을회, 깅이와바당, (사)제주생태관광협회)는 오는 9월 경에 개최될 연안습지보호지역 오조리 마을 영화제인 ‘갯것이영화제’ 출품작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갯것이영화제는 연안습지의 생태·환경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바다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만들어가는 영화제로 갯것이는 조간대 또는 바다에서 나는 것을 뜻하는 제주어이다.

 갯것이영화제 참가작은 오조리 연안습지 보호, 오조리 연안습지 또는 오조리 마을을 배경으로 하는 내용, 바다를 주제 또는 소재로 하는 내용으로 극영화, 다큐멘터리, 뮤직비디오 등 장르는 불문이며, 오조리 주민 또는 바다를 사랑하는 사람과 단체 등 연령 제한 없이 참가할 수 있다.

 참가 방법은 완성작과 제작지원작 두 가지 형태로 이루어진다. 완성작은 주제와 형식에 맞는 작품이면 그대로 출품할 수 있고, 제작지원작은 제작 계획서를 제출해 추후 멘토링 및 기술 지원을 통해 작품을 완성 후 영화제에 출품한다. HD, UHD, 영화규격, mp4, mov 등의 형식(DCP 불가)으로 러닝타임은 3분~100분까지로 한정한다.

 갯것이영화제 참가작 신청은 (사)제주생태관광협회 홈페이지(jejuecotour.com)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완성작은 영화 소개, 동영상 링크, 판권 및 상영권 등 관련 자료 등을 신청서와 함께 7월 31일까지 제출하고, 제작지원작은 제작 계획서를 신청서와 함께 7월 19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신청마감 이후 심사를 통해 3~5팀을 선정해 영화제 소개 및 제작 전반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거친 후 제작지원작에 대한 멘토링 및 기술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며, 선정작 모두에게는 포상 및 제작 장려금으로 50만원씩 지급한다.

 오조리 갯벌은 2023년 12월, 제주 최초로 연안습지보호지역(해양보호구역)으로 지정되었다. 이후 주민들이 중심이 되어 연안습지를 보전하고, 가치를 알리는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갯것이영화제 준비위원회는 오조리 연안습지보호지역에서 바다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만들어가는 갯것이영화제의 바다 내음 가득한 영화들이 상영될 수 있도록 많은 참가작이 신청되기를 바라고 있다.

 이 영화제는 오조리마을회, 깅이와바당, (사)제주생태관광협회 등 3개 단체가 준비위원회로 구성되어 주관하며,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이 후원한다. 또한 해양보호구역 인식증진 교육 및 홍보사업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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