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고등학교(교장 이동성)은 지난 9월 12일, 교장실에서 한국산업인력공단 제주지사 양대형 지사장과 직원들이 모금한 성금과 상품을 영주고 3학년 고현서 학생에게 전달했다.

 이번 사랑나눔 행사는 추석명절을 맞이해 특성화고 재학생 대상 미래 숙련기술인 육성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동성 교장은 “이번 성금을 받은 고현서 학생에게 배움에 정진해 사회에 빛과 소금이 되어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안리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