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7일‧30일, 늘봄학교 운영 위한 현장의 목소리 청취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김광수)은 지난 9월 27일과 28일, 2025학년도 늘봄학교에 관한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지원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늘봄학교협의회를 도교육청에서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교장 및 교감, 교사 등 각 10명으로 구성해 학교 현장의 의견을 청취해 2025학년도 늘봄학교 계획 수립에 반영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지난 27일 교장단협의회에서는 2024학년도 늘봄학교 현황 및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대책을 논의한 뒤 2025학년도 늘봄학교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30일, 교감협의회 및 교사협의회는 각 오전과 오후에 실시했고, 각 협의단에서 이루어지는 내용은 향후 늘봄학교 정책에 반영하기로 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협의회를 통해 늘봄학교에 대한 학교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2025학년도 늘봄학교 정책 방향 및 향후 추진 방안을 모색해 더욱 촘촘하고 안정적인 늘봄학교를 실현하기 위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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