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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방향 제시하는 든든한 나침반이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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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방향 제시하는 든든한 나침반이 되기를…
  • 승인 2020.06.06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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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제주시 을 국회의원 오영훈입니다.

 창간을 위해 애쓰신 '컬처제주' 안창흡 대표이사님과 임직원분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하며 청정제주의 자연과 역사, 문화 그리고 도민의 삶과 함께하는 '컬처제주' 창간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문화와 예술은 국가와 국가, 인종과 언어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강력한 바람으로서 지금은 문화가 국력의 기반이 되는 시대입니다. 문화·예술적 역량이 그 나라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중요한 기준이 되고 있으며,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하는 견인차 역할을 합니다.

 제주도는 자연·인문·문화 다양한 관광자원이 어우러진 우리나라의 보물로서, 섬 전체가 한 폭의 그림이라고 해도 될 만큼 빼어난 풍광을 자랑합니다. 또한 우리나라 유일의 특별자치도로 ‘평화의 섬’이자 국제자유도시로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제주가 이렇게 성장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제주만의 문화적 다양성과 풍요로운 예술가치가 있기에 가능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컬처제주'는 문화·예술 분야에 대한 심도 있고 특화된 기사들로 다른 언론들과 확연히 구분되는 우위와 차별성이 있습니다.

 이에 당부의 말씀을 한 가지 드린다면, 제주의 전통을 지키고 문화예술의 꽃을 피우기 위해 '컬처제주'가 희망적인 소식들을 많이 발굴하여 전달하고, 올바른 여론을 형성하여 새로운 방향을 제시해주는 든든한 나침반이 되어주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끊임없이 전진하여 제주의 미래를 밝혀주어 도민들의 삶의 질을 한 차원 높이는 큰 언론으로 발전하기를 기대하며 독자들에게 사랑받는 언론으로 그 역사를 이어가기를 기원합니다.

 다시 한 번, '컬처제주' 창간 6주년을 축하드리며 임직원 여러분과 독자 여러분 모두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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