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월중학교(교장 김상진)는 6월 15일부터 6월 19일까지 5일간 통일교육 주간을 맞이해 전교생을 대상으로 교내 2층, 3층 로비에서 평화사진전 ‘평양이 온다’ 순회 전시를 운영했다.
이번 사진전은 △평화의 거리 △평양에서 만난 사람들 △평양의 아이들 △평양의 예술 등을 보여주었고, 1학년 각 반은 도덕 교과 시간을 이용해 사진전 관람 후 ‘통일 퀴즈 골든벨’ 활동을 했다.
학교관계자는 “이번 사진전 및 통일 퀴즈 골든벨을 통해 자연스럽게 북한과 통일에 대한 지식과 이해를 넓힐 수 있었고, 또한 통일 문제를 학생들이 일상에서 만나는 소재와 연결해 통일한국의 미래를 상상해 봄으로써, 통일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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