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ICC JEJU 김의근 사장, “지역과 동반성장할 수 있는 융복합 플랫폼으로!” ICC JEJU 김의근 사장, “지역과 동반성장할 수 있는 융복합 플랫폼으로!” Q. ICC JEJU 대표이사 사장으로 취임하신 이후에 많은 변화를 이끌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어떻습니까. A. 지난해 9월 초에 취임한 이후 11개월여 동안 바쁜 일정의 연속이었던 것 같습니다. 제 나름대로 지역의 다양한 사람들과 행사 관계자들을 만나고, 국내 주요 전시컨벤션 센터를 방문함은 물론 중국, 스페인 등 해외 출장을 통해 전시시설 행사유치 현황 등을 둘러보면서 새로운 네트워킹을 하고, ICC JEJU 발전 방향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특히 제2센터 건립, 회의유치 현황, 자체 MICE 상품 개발 방안, 회의 People | 이민우 기자 | 2020-06-18 11:18 명예발행인 강요배 화백, “내 그림의 방점은 곧 마음” 명예발행인 강요배 화백, “내 그림의 방점은 곧 마음” Q. 먼저 어린 시절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어린 시절 습작들도 많이 보관하고 계시다던데요. 그 사연부터 말씀해주시죠. A. 아, 어릴 때 그린 그림들 많이 남은 거, 그건 순전히 제 어머니의 영향이라고 할 수 있어요. 제가 갖고 있는 작품 중에는 초등학교 4학년 때 쓴 '혁명정신'이라는 붓글씨도 있으니까요. 혁명정신이라는 거 혹시 알고 계세요? 그건 박정희의 군사 쿠테타, 5.16 혁명정신을 말합니다. 당시 학교에서 아이들에게 혁명을 강조하며 쓰게 했던 환경이었으니 군사정권의 폐해가 오죽했겠는지 짐작되십니까? 중학교 다닐 즈음이 People | 컬처제주 | 2019-07-01 10:40 “JDC, 도민 행복지수를 높이는 책임 있는 공기업으로 거듭날 것입니다” “JDC, 도민 행복지수를 높이는 책임 있는 공기업으로 거듭날 것입니다” Q. 취임 100일을 넘어섰는데요. 도민들께 인사부터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지난 100일 동안 JDC가 새롭게 도약하는데 필요한 여러 준비 작업에 심혈을 기울였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고 싶습니다. 무거운 현안이 많지만 서두르지 않고 문제를 충분히 이해하고 주위의 의견을 많이 들어서 새로운 방향을 설정하는 기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잘 아시다시피 취임하고서 지난 4월에 조직 개편을 단행하기도 했는데요. 이를 통해서 도민 중심 기관 운영 체제를 구축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예래휴양형 주거단지, 헬스케어타운 등 현안 해결을 최 People | 컬처제주 | 2019-07-01 10:2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