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원희룡 지사 "대선 경선 참여해 야당 대표주자 되겠다" 원희룡 지사 "대선 경선 참여해 야당 대표주자 되겠다" (제주=뉴스1) 오미란 기자 =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올 하반기 예정된 국민의힘 제20대 대통령 선거 경선에 참여해 야당의 대표주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원 지사는 7일 오후 KBS 뉴스7 신년 대담에서 대선 출마 입장을 묻는 질문에 "현재 제주도지사이기도 하지만 나름대로 정치인으로서의 큰 꿈과 포부를 갖고 있다"며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원 지사는 "올해 7월이 되면 경선 후보로 등록해 야당의 대선주자로 뽑히기 위한 활동을 하겠다"며 "11월에 야당의 대표주자로 선출될 복안과 자신이 있다"고 힘줘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그걸 위해 정치일반 | 온라인 이슈팀 | 2021-01-07 21:37 원희룡 "국민의힘, 朴 탄핵후 4년동안 사과 안했다…용서 구한다" 원희룡 "국민의힘, 朴 탄핵후 4년동안 사과 안했다…용서 구한다" (제주=뉴스1) 강승남 기자 = 국민의힘 소속 원희룡 제주지사가 9일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사태와 관련해 "용서를 구한다"고 사과했다. 원희룡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4년전 국회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를 의결했지만 그뒤 4년 동안 우리 당은 진정성 있는 사과를 하지 않았다"며 "온 몸을 던져 책임을 지는 사람이 없었다는 뜻이다"라고 했다. 이어 "그러는 사이 헌법가치와 민주주의는 문재인 정부에 의해 파괴되고 유린되고 있다"며 "부패로 폭주하는 정권을 분노하면서도 국민들은 우리 당이 헌법가치와 법치주의에 대해서 정치일반 | 온라인 이슈팀 | 2020-12-09 16:43 조국 "윤석열, '물의야기법관' 파일 '尹라인' 검사들과 공유했나" 조국 "윤석열, '물의야기법관' 파일 '尹라인' 검사들과 공유했나" (서울=뉴스1) 이장호 기자 =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윤석열 검찰총장의 징계청구와 직무집행 정지 근거로 제시한 '재판부 사찰 의혹' 문건과 관련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해당 문건에 '물의 야기 법관' 파일 내용이 나온 이유에 대해 해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조 전 장관은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언론이 전혀 묻지도 취재하지도 않는 '판사 사찰' 관련 핵심 사안, 즉 '물의 야기 법관' 파일에 대하여 질문을 던진다"며 이같이 밝혔다. 조 전 장관은 "양승태 전 대법원장 수사팀 외에는 공유가 금지된 '물의 야기 법관' 파일을 검찰 정치일반 | 온라인 이슈팀 | 2020-11-28 14:01 부상일 예비후보, ‘코로나19 손씻기 체조’ 챌린지 진행 부상일 예비후보, ‘코로나19 손씻기 체조’ 챌린지 진행 오는 4월 15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제주시 을 선거구에 출마하는 미래통합당 부상일 예비후보가 3월 18일,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도움을 주기 위해 ‘손씻기 체조 챌린지’를 SNS 상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부 예비후보는 이날 낸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부상일 TV’와 페이스북 등 SNS 계정을 통해 1분 30초 분량의 손씻기 체조 영상을 선보이고 다음 챌린지 동참자 4명을 지목했다”고 말했다. 부상일 예비후보는 “코로나19 극복 체조챌린지 동참 방법은 손씻기 체조 영상을 촬영해 SNS에 첨부하 정치일반 | 안리진 기자 | 2020-03-18 16:58 임효준 예비후보, “제주 민주당 16년, 다시 맡길 수 있나?” 임효준 예비후보, “제주 민주당 16년, 다시 맡길 수 있나?” 오는 4월 15일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무소속 임효준 예비후보는 3월 10일, “이번 총선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이 하나 있다면 ’책임지는 공익‘”이라 피력했다. 임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코로나19라는 감염병 속에 국가와 도시의 국민 안전에 대한 시스템에 대해 그 나라의 정치가 얼마나 중요한지 우리 국민과 도민들은 겪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2020총선은 대한민국 정치 역사상 가장 어리석은 총선이 될 것”이라며 “그것은 최악의 20대 국회가 만든 연동형 비례대표제 정치일반 | 안리진 기자 | 2020-03-10 14:28 원희룡 지사, “진보는 책임성 갖추고 보수는 정의로워야 한다” 원희룡 지사, “진보는 책임성 갖추고 보수는 정의로워야 한다” 원희룡 지사가 17일 오후 1시, 전국대학 총학생회장 등 청년리더 40여명이 모인 ‘변혁 리더스포럼 IN 제주’에 참석해 리더십 특강에 나섰다. 원희룡 지사는 특강에서 청년들의 정치의식에 대해 “개개인마다 정치성향은 다를 수 있고, 다양한 정치적 선택은 존중되어야 한다”는 견해를 밝혔다. 원희룡 지사는 “지금의 정치상황이 분열되고 양극화되어 있는데, 이념적으로 양극화된 정치세력 둘 다를 거부했으면 좋겠다”며 “청년들이 이념보다는 젊은 세대의 문제들에 대해 현실정치에서 어떻게 결정되고 논의되는지 고민과 토론 그리고 연구를 통해 스스로 정치일반 | 안리진 기자 | 2020-01-17 16:5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