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너지공사(사장 김호민, 이하 ‘공사’)는 3월 7일,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지진 피해 복구와 이재민을 위한 구호성금 2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를 통해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구호성금은 전세계적인 지원 노력에 동참하기 위해 김호민 사장을 비롯한 공사 임직원의 마음을 모아 마련되었으며, 구호성금은 임시보호소 운영, 구호물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호민 사장은 “지금 이순간에도 큰 슬픔에 잠겨있을 튀르키예·시리아 국민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공사 임직원의 정성과 마음이 희망으로 전달되기를

제주시 차량관리과는 지난 3월 3일, 지진 피해를 본 튀르키예‧시리아 지역의 빠른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20만원을 기부했다. 이날 전달한 성금은 지난 2년간 제주시자동차등록사무소를 방문한 시민 분들이 ‘사랑의 공동 모금함’에 기부한 성금과 제주시 차량관리과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됐다.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되며 긴급구호품 및 식료품 구입, 대피소 마련 등 이재민들의 생활안전을 돕고 피해를 복구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제주시 관계자는 “이번 튀르키예 강진 피해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고현수)은 튀르키예 대지진 피해 구호물품을 기부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용자와 지역주민, 직원으로부터 받은 접수 물품은 새것이거나 세탁이 완료된 상의, 하의, 외투 등 선별 작업을 마친 13상자 분량의 기부물품이며 이글종합물류를 통해 튀르키예 현지 대사관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구호물품은 복지관 노사협의회와 직원으로 구성된 상조회에서 진행하고 이용자, 지역주민, 직원이 자발적으로 동참했다. 고현수 복지관장은 “튀르키예 대지진 피해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소망한다”며, “본 캠페인을 주관한 노사협의회와

튀르키예와 시리아 강진으로 막대한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한 제주도민의 사랑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4일 오후 4시, 도지사 집무실에서 서귀포중앙교회(목사 이상호)와 토스카나호텔·시에나리조트(회장 신동휴)로부터 구호금 1억원씩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기부금 전달식에는 오영훈 지사, 이종우 서귀포시장, 이철수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수석부회장, 이상호 서귀포중앙교회 목사, 신동휴 토스카나호텔·시에나리조트 회장이 참석했다. 영훈 지사는 “여진에 대한 공포와 추위로 고통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제주특별자치도 의용소방대연합회(남성회장 김봉민, 여성회장 김명자)가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이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제주 의용소방대원 2,000여명이 자발적 모금을 통해 마련한 성금으로, 이들은 소외된 이웃을 위한 노인돌봄서비스를 비롯해 주택소방시설 안전점검, 심폐소생술 등 도민안전교육, 재난·재해 복구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으며, 지진 피해 이재민 돕기 성금 명목으로 사랑의 열매에 지정기부(공익성을 감안해 사회복지법인, 환경보호단체 등 지정

김녕농협(조합장 오충규)은 지난 2월 13일, 김녕농협 본점에서 다같이동행기금 300만원을 김녕노인대학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김녕농협이 늘어가는 지역 고령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취지로 수신상품 공익기금을 조성했으며, 평생교육기관인 노인대학 활동에 필요한 발전기금 지원 등 기금을 전달했다. 오충규 조합장은 “앞으로도 김녕농협은 지역과 함께하는 농협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갈 것”이라며,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실시해 나눔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제주4‧3평화재단(이사장 고희범)은 1월 27일, 봉아름지역아동센터(시설장 임진희)에 50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금은 제주4·3평화공원이 `2022년 제주특별자치도 공영관광지 운영평가‘에서 받은 장려상 상금의 전액이다. 이날 제주4‧3평화재단 임직원들은 봉아름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센터가 자체적으로 구성한 오케스트라 운영 비용에 써달라며 기부금을 전달했다. 봉아름지역아동센터의 ’봉아름윈드오케스트라‘는 19명의 단원 중 13명이 다문화가정의 자녀로 구성돼있으며 지난해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정기연주회를 진행한 바 있다. 임진희 시

제주국제교육원(원장 정성중)은 지난 1월 20일, 제주시 화북이동에 위치한 ‘가롤로의집(원장 남선희 수녀)’을 방문해 시설 관계자 및 입소자들을 격려하고 전 직원이 자율적으로 모금한 설맞이 위문금을 전달했다. 제주국제교육원에서는 매년 정기적으로 사회복지시설에 따뜻한 마음을 담아 위문금을 전달하고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정성중 제주국제교육원장은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지속적인 위문활동을 통해 정을 나누고 함께함으로써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찬호)은 우리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이해 이웃사랑과 나눔의 문화를 실천하기 위해 1월 19일, 총 11곳의 사회복지시설에 작은 정성을 담은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에는 제주시 관내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11개소를 선정했으며 읍·면지역에 위치한 장애인복지시설 및 노인복지시설 등 4곳을 방문해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제주시교육지원청은 매년 설과 추석을 앞두고 7개 부서의 모든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모금한 위문금을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의 장을 마련해오고 있다. 제주시교육지원청

김만덕기념관(관장 강영진)과 제주만덕로타리클럽(회장 장희순)이 설 명절을 맞아 찾아가는 나눔활동을 함께 펼쳤다. 1월 18일에 진행된 이번 찾아가는 나눔은 김만덕기념관이 쌀 700kg과 만덕로타리클럽이 170만원 상당의 생강청을 준비해 용담동의 홀로사는 어르신가구와 창암재활원, 한라요양원 등을 찾아 온정을 나눴다. 최근 설 명절을 맞아 이어진 김만덕기념관의 나눔행사에는 제주만덕로타리클럽 100만원, 덕산문화재단(이사장 김명신) 100만원, 제주특별자치도간호사회(회장 송월숙) 100만원을 비롯해, 제주지방기상청(청장 전재목)이 40만

농협 제주시지부(지부장 이춘협)는 1월 18일, 계묘년 설을 맞아 코로나19 및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사회복지시설 성심원, 힘찬노인복지센터, 성가정노인복지센터 등을 차례로 방문해 쌀 및 과일등 50만원 상당의 물품을 각각 전달해 따뜻한 온정이 넘치는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이춘협 지부장은 “이웃사랑 실천이 계속 줄어드는 것 같아 안타까움이 크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누는 제주의 수눌음 정신이 깃든 즐겁고 아름다운 설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애월농협(조합장 김병수)은 지난 16일, 계묘년 설 명절을 앞두고 원로조합원들의 건강한 복지 향상을 위해 80세 이상 원로조합원 473세대에 2천4백여만원 상당의 '설맞이 효도물품 꾸러미'를 가가호호 방문해 전달하고 건강을 기원했다. 김병수 애월농협 조합장은 “급격한 사회변화와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원로조합원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하며 따뜻한 설명절이 되길 희망한다”며, “원로조합원의 노고가 오늘날의 애월농협을 만들어 주셨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원로조합원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문화 조성과 봉사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

지난 1월 17일, 김만덕재단(이사장 양원찬)과 김만덕기념관(관장 강영진)이 설 명절을 맞아 도내 홀로사는 어르신들과 사회복지시설에 '김만덕 사랑의 쌀' 1톤을 전달했다. 이날 나눔행사에서는 제주시·서귀포시 홀로사는노인지원센에 600kg과 사랑나눔푸드마켓, 도립노인요양원에 400kg이 지원됐다. 김만덕기념관 강영진 관장은 “설 명절을 맞아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눌 수 있게 되어 기쁘고, 나눔에 함께 정성을 모아주신 기부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제주시 상하수도과 '펜안하우꽈' 봉사단은 설을 맞이해 돌봄이 필요한 홀로사는 어르신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따뜻한 나눔의 활동을 폈다. 이번 나눔에서는 직원들이 십시일반 따뜻한 정성을 모아 홀로사는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 100여 가구에 쌀(1.3㎏)을 전달했다. '펜안하우꽈' 봉사단은 지난해 총 60명의 상하수도과 직원들로 구성해 검침 시 안부를 살피고 수도꼭지 등을 교체해주는 활동을 하고 있으며 직원들이 정성을 모아서 찹쌀, 쌀 등 물품을 2회 지원한 바 있다. 제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방문과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농협중앙회 제주본부(본부장 윤재춘)는 1월 12일, 설 명절을 앞두고 취약계층 농업인 715가구에게 농·축산물 꾸러미를 전달했다. 농협재단의 후원을 받아 지원된 꾸러미는 흑돼지 가공품 6종으로 구성이 되어 제주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고승화)를 통해 고령·취약계층 농업인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윤재춘 본부장은 “이번 나눔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농업인들이 따뜻한 설날을 맞이했으면 좋겠다” 며,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과 나눔을 이어가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농협 구현을 위해 나눔 문화 확산에 선도적인 역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농협재

제주시에서는 1월 10일, 제주시 도두동 소재 성심주방가구(대표 장민재·위선미)에서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이웃사랑 백미(10kg) 100포(300만원 상당)를 제주시로 기탁했다고 밝혔다. 성심주방가구 장민재 대표는 “다가오는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은 정성을 담아 기탁하게 되었다.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되길 바란다”는 마음을 전했다. 김미숙 제주시 주민복지과장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기탁자 분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잘

중문농협(조합장 김성범)은 지난 1월 2일, 중문농협 조합장실에서 중문농협 임직원이 연말연시를 맞아 모금한 5백만원을 제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으로 전달했다. 김성범 조합장은 “경기가 불황인 시기에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농협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위미농협(조합장직무대행 오영종)은 지난 1월 2일, 위미농협 관내 초·중학교(위미초·중, 신례초, 하례초) 교장실에서 학교발전을 위한 발전기금(위미중 2백만원, 위미초·신례초·하례초 각 1백만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학생 복지, 학생자치활동 및 학교체육활동 등의 지원을 통해 쓰여질 전망이다. 오영종 직무대행은 “교육은 백년지대계로 앞으로 우리 사회를 이끌어갈 학생들이 공정하고 공평한 교육의 혜택을 받길 바란다”며, “교직원 모두 하나가 되어 학교 발전과 학생들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위미농협은

지난 12월 28일, ㈜삼익 전문수 대표가 김만덕기념관(관장 강영진)에 사랑의 쌀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김만덕기념관 강영진 관장은 “2021년에 이어 올해도 연말을 맞아 김만덕의 정신을 실천하는 기부에 동참해주셔서 감사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정성을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청 공직자로 구성된 마라톤 동호회 ‘도르미’(회장 김남용)는 12월 30일, 이웃사랑 성금 161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도르미 회원들이 일년 동안 각종 마라톤 대회와 자체 훈련을 하면서 자신이 뛴 거리 1km당 200원씩 사회에 기부하는 운동 차원에서 마련한 것으로 2009년부터 시작해 올해까지 총 1,928만원을 기탁했다. 도청 도르미는 도 본청 및 직속기관, 사업소 등에 근무하고 있는 직원 70여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마라톤을 함께하면서 자신의 건강 증진과 밝고 명랑한 직장 분위기 조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