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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일기념관, 찾아가는 교육체험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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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일기념관, 찾아가는 교육체험프로그램 운영
  • 승인 2020.12.07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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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3일, 여성독립운동가 이야기 담은 ‘우리가 몰랐던 이야기’ 비대면 방식 운영

 제주특별자치도 보훈청(청장 강만희) 제주항일기념관은 오는 23일까지 찾아가는 교육체험프로그램 ‘우리가 몰랐던 이야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 확산방지 지침에 따라 대면 집합행사를 대신해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하며, 사회적 거리두기로 활동에 제약을 받는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애국심 고취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 주제는 우리가 몰랐던 여성독립운동가의 이야기로 대표적 여성독립운동가인 유관순을 포함해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제주출신 여성독립운동가 11인에 대한 내용이다.

 체험꾸러미에는 제주의 여성독립운동가 달력 만들기 체험, 유관순 미니블럭 만들기 체험이 준비되어 있으며, 참가신청자에게 체험꾸러미를 우편 배송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대상은 7세 이상 유아 교육(보육)기관 및 유아 동반 가정으로 오는 9일까지 1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프로그램에 참가하고자 하는 개인 및 단체는 제주항일기념관 홈페이지(http://www.jeju.go.kr/hangil/index.htm) 내 ‘기념관 소식’에서 신청하면 된다.

 ◆ 운영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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