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8 12:36 (일)
유니버설발레단, 해설이 함께하는 ‘백조의호수’ 제주 공연
상태바
유니버설발레단, 해설이 함께하는 ‘백조의호수’ 제주 공연
  • 승인 2021.06.24 10: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아트센터 기획초청 클래식 발레 명작
7월 9일 오후 7시 30분·7월 10일 오후 2시, 6월 24일 센터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

 제주아트센터(소장 김영기)는 유니버설발레단의 해설이 함께하는 ‘백조의 호수’ 공연을 7월 9일과 10일 2회에 걸쳐 개최한다고 밝혔다.

 발레 ‘백조의 호수’는 낮에는 백조로 변하는 마법에 걸린 공주 오데트와 그를 구하려는 왕자 지크프리트의 사랑 이야기로, 고난도 군무와 화려한 의상 등으로 유명한 명작발레이다.

 특히 호숫가 장면의 백조 군무, 왕궁의 화려한 세트와 의상, 어릿광대의 고난도 테크닉, 발레리나의 32회전 푸에테(Fouetté), 각국의 캐릭터 댄스, 흑조 파드되 등 드라마틱한 내용과 볼거리로 초연 후 100년이 지난 현재까지 대중의 사랑을 받고있는 최고의 클래식 발레이다.

 이번 공연은 전막을 챔버 버전으로 줄거리와 무관한 춤을 생략하는 대신 해설을 곁들여 짜임새 있게 구성함으로써 발레를 처음 접하는 사람이더라도 누구나 쉽게 감상할 수 있도록 기획했고, 발레단의 문훈숙 단장이 직접 해설을 맡아 공연을 이끌 예정이다.

 올해 37주년을 맞이하는 유니버설발레단은 국립발레단과 함께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정상의 발레단으로, 1998년 미국‧캐나다에서의 공연을 통해 뉴욕타임즈 등 저명한 언론과 평단에서 찬사를 받으며 세계적인 반열에 오르게 되었다.

 이후 2012년에는 요하네스버그의 조벅시어터에서 전석 매진의 기록을 세우며 한국‧남아프리카공화국 수교 20주년 축하공연으로서 성공적인 문화외교 사례를 남겼다.

 문훈숙 단장은 “클래식 발레 최고의 명작 ‘백조의 호수’를 제주에서 공연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최고의 발레무용수들의 환상적인 앙상블로 제주도민을 만날 생각에 매우 흥분된다”며 “클래식 발레의 아름다움과 매력을 제주도민 여러분들께서도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백조의 호수’ 공연은 코로나 객석 거리두기 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되며, 제주아트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예매를 할 수 있다.

 입장권은 R석 3만원, A석 2.5만원, B석 2만원으로, 국가유공자 및 노인 등은 50%, 문화사랑회원 등은 30% 할인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주아트센터 대표전화(064-728-1509)와 홈페이지(www.jejusi.go.kr/acenter/index.do)로 문의하면 된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