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농협(조합장 고봉주) 고향주부모임(회장 고정자)은 지난 10월 19일, 농산물공판장 2층 회의실에서 인력중개교육과 힐링강의를 개최했다.
이번 강의는 이연심 강사의 웃음치료와 감귤 수확에 대한 교육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감귤 수확에 대한 교육으로 올해 인력중개 능력을 향상시켰다.
고봉주 조합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들지만 함께 웃으며 이겨냈으면 좋겠다”며 “여성조직 회원들의 인력중개 능력 향상으로 조합원에게 도움이 되도록 더 노력하는 제주시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또한 고정자 회장은 “감귤 수확 교육을 들으며 조합원에게 도움이 될 생각을 하니 뿌듯했다”며 “코로나19로 지친 나날에 회원들과 함께 웃으니 행복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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