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농협(조합장 김문일)은 지난 11월 17일, 남원농협 본점 회의실에서 관내 결혼이민여성을 대상으로 직업교육 바리스타 2급 자격과정인 커피의 기초이론, 커피의 추출 과정 등 10회에 걸쳐 실습과 취업 중심의 전문교육 과정을 실시하고 11명이 자격을 취득해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결혼이민여성들이 전문교육을 통해 가정과 이웃,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서 지역사회 취업 기회와 안정적인 정착을 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해 주기 위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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