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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 책 읽는 가정 만들기 사례 나눔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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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 책 읽는 가정 만들기 사례 나눔 워크숍 개최
  • 승인 2021.12.15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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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와 아이 사이에 책과 대화가 있다면’ 강연 및 사례 나눔…유튜브 생중계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12월 17일 오후 2시 30분부터 ‘2021 책 읽는 가정 만들기 사례 나눔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도내 책 읽는 가정 만들기 사례 공유를 통해 가정·학교·지역사회가 연계한 독서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은 최근 코로나19 확산세를 고려해 비대면 온라인으로 전면 운영하며, 제주도교육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한다.

 1부는 ‘부모와 아이 사이에 책과 대화가 있다면’을 주제로 김은하 책과교육연구소 대표의 강연과 질의․응답으로 운영된다. 2부는 책 읽는 가정 만들기를 실천하고 있는 현장 교원과 학부모의 사례 나눔 토크를 통해 책 읽는 가정 만들기 활성화 방안에 대해 모색한다. 이를 위해 도교육청은 12월 15일)까지 유레카를 통해 사전 참여 신청 및 질문을 받고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책 읽는 가정 만들기 사례 나눔을 통해 ‘2021 책 읽는 가정 만들기 캠페인’ 활동을 평가하고 2022년 추진 방안을 모색한다”며 “책 읽는 소리가 들리는, 책 읽는 가정을 만들기 위해 가정과 연계한 독서교육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책 읽는 가정 만들기 캠페인을 확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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