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은 '제주도니& 라이브커머스'를 2월 28일 오후 2시와 5시에 네이버 2시 팔도유람과 쿠팡에서 각각 방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네이버 2시 팔도 유람과 쿠팡에서 방송 예정인 라이브커머스에서는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급속한 확산으로 인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고자 방송을 기획하게 되었으며, 제주산 명품 돼지고기 브랜드 ‘제주도니’에서 삼겹살과 목갈비를 40%할인 가격으로 판매하는 통 큰 할인은 물론 라이브 방송 이벤트로 모든 구매 고객에게 택배비 지원 및 선착순 구입 고객 과 추첨을 통해 돼지고기 추가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한다고 전했다.
고권진 조합장은 "고객들의 축산물 간편 구매 생활화와 구매 방식의 다변화에 의한 판매처 확대에 부응하기 위해 라이브 커머스와 같은 온라인 판매를 통해 제주돼지고기의 소비촉진에 앞장서겠다"면서 "앞으로 제주도니를 사랑하는 고객에게 좀 더 다양한 유통 채널을 통해 건강하고 신선한 돼지고기를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는 말과 함께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의 급속한 확산으로 인해 제주도니를 사랑해주시는 고객들께서 건강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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