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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 GTEP사업단, ‘전자상거래 특별과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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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 GTEP사업단, ‘전자상거래 특별과정’ 운영
  • 승인 2022.03.07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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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대학교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단장 무역학과 허윤석 교수, 이하 GTEP)은 지난 3월 4일부터 오는 7월 1일까지 쇼피, 쇼피파이,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을 주제로 ‘전자상거래 특별과정’을 운영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전자상거래 특별과정’은 무역환경 변화에 맞춘 수출 초보기업의 글로벌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전자상거래 역량을 갖춘 선진형 무역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제주대 소속 GTEP 16기 학생들을 대상으로 줌(ZOOM)을 활용한 온라인 실시간 강의와 대면강의를 혼용해 진행되고 있다.

 교육내용은 △쇼피를 활용한 글로벌 오픈마켓 진출전략 및 입점과 운영 △쇼피파이 스토어 구축하기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활용한 글로벌 마케팅 등이다.

 허윤석 단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에게 전자상거래 실무 경험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이는 도내 수출 초보기업의 마케팅진흥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에서 주관하고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지원하는 GTEP사업은 교육 및 실습을 통해 청년 무역전문가를 양성해 도내 수출 초보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을 도우며, 지역특화형태의 무역전문가양성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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