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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에서 백두까지' 2022 대선 사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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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에서 백두까지' 2022 대선 사진전
  • 승인 2022.03.11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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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0일∼19일, 서울 종로구 예술디자인센터 1층 갤러리

 상명대학교 디지털이미지연구소(소장 양종훈)와 대학원 디지털이미지학과는 공동으로 주관한 2022 대통령선거 사진전 ‘한라에서 백두까지’를 10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종로구에 있는 상명대 예술디자인센터 1층 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대통령선거 현장 곳곳에서 학생들이 직접 촬영한 결과물로 열렸다. 상명대는 지난 1992년 14대 국회의원 선거 사진전을 시작으로 2022년 '한라에서 백두까지' 선거 사진전까지 대통령·국회의원·지방 선거 사진전을 연이어 열어왔다.

▲ 3월10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종로구에 있는 상명대학교 예술디자인센터 1층 갤러리에서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진전‘한라에서 백두까지’를 개최한다. 상명대 양종훈 교수가 사진전을 설명하고 있다.(오른쪽에서 두 번째)
▲ 3월10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종로구에 있는 상명대학교 예술디자인센터 1층 갤러리에서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진전‘한라에서 백두까지’를 개최한다. 상명대 양종훈 교수(오른쪽에서 두번째)가 사진전을 설명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는 코로나 시국을 반영해 인화된 사진이 아닌 사진 영상으로 전시가 구성됐다. 상명대는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들을 슬라이드 영상으로 제작해 유튜브 등 온라인으로도 전시를 공개할 예정이다.

 전시를 기획한 양종훈 교수는 “30년째 전국을 누비며 학생들과 국민의 시선으로 선거 현장을 기록해 오고 있다. 많은 분이 사진전을 통해 한국 선거사진의 역사를 함께 감상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3월 10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종로구에 있는 상명대학교 예술디자인센터 1층 갤러리에서제20대 대통령선거 사진전‘한라에서 백두까지’를 개최한다. 상명대 양종훈 교수(왼쪽에서 두번째)가 사진전을 설명하고 있다.
▲ 3월 10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종로구에 있는 상명대학교 예술디자인센터 1층 갤러리에서제20대 대통령선거 사진전‘한라에서 백두까지’를 개최한다. 상명대 양종훈 교수(왼쪽에서 두번째)가 사진전을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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