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에서 도의원 선거(서귀포시 정방동·중앙동·천지동·서홍동 선거구)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김용범 예비후보는 5월 9일, “산남-산북 격차해소를 위한 단계적·연차적 균형발전 계획수립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 예비후보는 “또한, 도심 노후와 및 공동화 극복방안 마련을 위해 도시재생사업 활성화 및 마을만들기 사업과 연동해 돌봄, 주거, 먹거리, 교통 및 주차 등 지역문제에 주민 주체적인 대응해나가기 위해 마을관리협동조합 활성화 등을 통해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와 함께 김용범 예비후보는 “실수요 목적의 공익형 공동체주택 보급 확대를 통한 이웃이 있는 공동체 활성화, 청년·신혼부부 등 주거 취약계층과 가구 특성에 따른 저렴한 장기임대주택 제공 등을 통해 살기 좋고 풍요로운 서귀포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는 대표 공약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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