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에서 도의원 선거(노형동 갑)에 나서는 국민의힘 김채규 예비후보는 5월 9일, ‘다함께 행복한 청년정책’ 공약을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낸 보도자료를 통해 "청년이 행복해야 미래가 행복해진다"며, "제주의 청년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다양한 제주청년문제 해결을 위해 일자리, 주거, 생활, 교육, 참여 및 권리 분야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새로운 정책대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청년 정책 개발대회, 청년이 만드는 청년 정책 공모사업, 청년정책네트워크, 청년정책협의회 등을 추진해 청년 문화정책, 일자리 정책, 창업 정책을 발굴하겠다"면서 "실질적인 정책 추진을 위해 청년정책 지원에 관한 제주도지방자치 조례를 신설하고, 제주도와 행정시에 청년정책을 전담하는 부서 설치, 지속 가능한 청년정책 추진 생태계 조성을 위해 별도의 `청년발전기금`, 청년정책을 뒷받침하는 `청년정책 전담 연구기관` 설립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채규 예비후보는 "제주의 청년문제 해결이 곧 제주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일"이라며, "'다함께 행복해지는 청년정책'을 통해 행복한 제주를 만들어가겠다"고 다집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저작권자 © 컬처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