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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만 도의원 예비후보, “영유아 및 어린이 통합돌봄센터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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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만 도의원 예비후보, “영유아 및 어린이 통합돌봄센터 설립”
  • 승인 2022.05.10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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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초·도남초 통학로 재정비 지속 안전 확보 최선”
▲ 김명만 도의원 예비후보.
▲ 김명만 도의원 예비후보.

 6.1 지방선거에서 도의원 선거(이도2동 을)에 나선 국민의힘 김명만 예비후보는 5월 10일, "아이들의 돌봄에 있어 부모부담 경감을 위해 영유아 및 어린이 통합돌봄센터를 설립하겠다"는 공약을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현재 이도2동 을 지역구에는 2개의 초등학교가 있는가 하면 인구 밀집에 따른 돌봄을 요하는 어린이 인구가 적지 않지만 지역 내 돌봄 시설은 한정돼 있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아이를 낳는다는 것은 정말 크나큰 축복이지만 부부 모두의 희생이 필요하며 주양육자가 더 큰 희생을 하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이라며 “특히 맞벌이 부부라면 더욱 문제가 된다. 맞벌이 부부 등이 안심하고 경제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현실적인 지원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통합돌봄센터는 앞서 공약으로 내 건 (가칭) 도남복합센터에 마련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여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어 “초등학교 인근 통학로에 대한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지속적인 정비가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피력했다.

 김명만 예비후보는 “실제 도남초등학교의 경우 학교 주변 이면도로에 주차된 차량들로 인해 통학로 확보가 시급하다”며 “주차장 확대조성과 맞물려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등하교 할 수 있도록 통학로 정비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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