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8 12:36 (일)
하민철 도의원 예비후보, “연동 신시가지에 ‘분류식 하수관로 정비사업’ 신속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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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민철 도의원 예비후보, “연동 신시가지에 ‘분류식 하수관로 정비사업’ 신속 추진”
  • 승인 2022.05.11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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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조 폐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 하민철 도의원 예비후보.
▲ 하민철 도의원 예비후보.

 6.1 지방선거에서 도의원 선거(연동 을)에 나선 국민의힘 하민철 예비후보는 5월 11일, 공약사전을 통해 주민행복 연동(을) 제5탄으로 “연동 신시가지에 ‘분류식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하민철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에서 “연동 지역의 하수도 상단부는 우수와 오수가 분리되어 설치·개발되었으나 하류부가 합류식이어서 우수관로에 오수가 유입되고 있다”며 “이로 인해 하수관로가 모기 서식의 최적지가 되어 주민들은 여름철에 모기장 없이 지낼 수 없을 만큼 불편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하 예비후보는 “이러한 합류식 하수관로 체계로 인해 연동은 신도시임에도 불구하고 건축허가시 여전히 정화조 설치가 의무적인 곳”이라며 “분류식 하수관로 정비 사업을 통해 우수와 오수 분리작업이 시급히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하 예비후보는 “연동 신시가지의 하수관로의 배수설비도 정비해 오수 및 생활 하수는 공공오수관로로 연결하고 정화조 시설은 폐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하민철 예비후보는 “도시발전에 적합한 환경인프라를 구축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며 정화조 관리비용도 절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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