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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진 도의원 예비후보, “문화·체육 중심 시민문화체육복합센터 건립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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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진 도의원 예비후보, “문화·체육 중심 시민문화체육복합센터 건립할 것”
  • 승인 2022.05.08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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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7일, 정책발표 기자회견 및 선거사무소 개소
▲ 김대진 도의원 예비후보.
▲ 김대진 도의원 예비후보.

 6.1 지방선거에서 도의원 선거(동홍동 선거구)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김대진 예비후보가 5월 7일, 정책발표 기자 회견 및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시민문화체육복합센터를 오는 2024년까지 완공하겠다”는 공약을 제시하며 본격적인 세몰이에 돌입했다.

 김 예비후보는 “2년 전 여러분이 보내주신 지지와 격려를 지금도 간직하고 있다”며, “그러기에 한 걸음 더 뛰고, 한사람 소리도 더 들으며 주민과 약속을 실천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면서 주민여러분이 원했던 사업들이 열매를 맺으려 한다. 반드시 재선에 성공해 약속의 열매를 따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 예비후보는 현재 추진 중인 사업들에 대한 지속추진과 완공을 약속했다. ▶서귀포 문화·체육 중심인 서귀포시 시민문화체육복합센터 2024년 완공 ▶2023년까지 폭낭도서관 주차장 복층화 ▶동홍동 실내체육관 2024년 건립 등의 완성을 재다짐했다.

 그러면서 김 예비후보는 “아이들이 안전한 등하굣길이 될 수 있도록 안전교통시설을 확충하고 여성들이 저녁에 혼자 걸어도 밝은 동홍동을 만들어 범죄사고를 예방해 안전한 동홍동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오일시장 도로는 극심한 차량 정체로 주민들이 불편을 느끼고 있다”며,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오일장 도로를 개설해 주민들이 찾기 편안한 오일장으로 탈바꿈시키겠다”고 약속했다.

 김대진 예비후보는 “서귀포에는 요양병원이 없기 때문에 요양병원에 가셔야 할 어르신들이 서귀포의료원에 입원하고 있다”며, “요양병원을 건립해 어르신들의 노후 관리를 책임지겠다”고 제시했다.

 특히 김대진 예비후보는 “동홍동에 위치했던 동홍119센터의 이전으로 화재 발생 시 골든타임을 지키지 못해 화재 진압에 공백이 생기고 있다”며 “동홍동에 동홍동119센터 건립을 추진하겠다”는 공약도 내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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