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에서 도의원 선거(서귀포시 정방·중앙·천지·서홍동 선거구)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김용범 후보가 5월 15일 오후 5시, 선거사무소에서 위성곤 국회의원을 비롯한 전·현직 도의원 및 지지자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 및 기자회견을 통해 본격적인 세몰이에 시동을 걸었다.
이날 정책발표 기자회견에서 김용범 후보는 ▶살기 좋고 풍요로운 서귀포 만들기 ▶안전하고 건강한 서귀포 만들기 ▶주민이 행복한 마을 만들기 등 3대 중점과제에 따른 주요 공약을 발표했다.
김용범 후보는 “신설 확대되는 선거구인 만큼 경험과 경륜이 있는 중견 도의원이 지역의 다양한 현안문제를 해결하는데 반드시 필요하다"며, '믿고 맡길 든든한 후보'로 자신이 적임자임을 호소했다.
저작권자 © 컬처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