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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홍동’ 김대진 후보, "유니버셜 디자인 접목해 '안전한 동홍'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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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홍동’ 김대진 후보, "유니버셜 디자인 접목해 '안전한 동홍' 만들 것"
  • 승인 2022.05.16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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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대진 도의원 후보.
▲ 김대진 도의원 후보.

 6.1 지방선거에서 도의원 선거(서귀포시 동홍동 선거구)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김대진 후보는 5월 16일, ‘유니버셜 디자인이 접목된 안전이 우선시 되는 동홍동 만들기'를 제1호 공약으로 내세웠다.

 김 후보는 이날 낸 보도자료를 통해 "아이들과 여성, 노약자, 장애인들이 안전하게 자기 지역을 활보할 수 있는 환경을 위해 최우선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이같은 공약을 제시했다.

 김 후보는 "우선 학생들이 등·하교 시에 보다 안전할 수 있도록 교통지도를 위해 힘쓸 예정"이라며 "노약자와 장애인들이 평소 바깥나들이에 불편함이 없도록 횡단보도, 신호등 보강 등 시설을 확충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후보는 "모든 동홍 주민들이 밤길을 걸어도 안전하고 편안한 보행이 될 수 있도록 가로등을 확대 설치하고, 이에 대한 안전관리 방안도 함께 마련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김대진 후보는 "화재 위험으로부터 동홍동을 지키기 위해 다른 지역으로 이전한 119센터를 다시 동홍으로 유치해 인구가 가장 많고, 아파트 밀집지역인 동홍동 화재 시 골든타임을 지킬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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