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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중문·예래동‘ 현정화 후보, "’엉또폭포 관광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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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중문·예래동‘ 현정화 후보, "’엉또폭포 관광사업‘ 추진"
  • 승인 2022.05.16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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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정화 도의원 후보.
▲ 현정화 도의원 후보.

 6.1 지방선거에서 도의원 선거(서귀포시 대천·중문·예래동 선거구)에 나선 국민의힘 현정화 후보는 5월 16일 ’엉또폭포 관광사업‘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현 후보는 이날 낸 보도자료를 통해 "비가 오면 50m 높이에서 웅장하게 떨어지는 폭포수가 절경인 엉또폭포는 평상시에는 보기 힘들기에 더욱 희소적이고 매력적이며, 최근 SNS를 통해 제주의 떠오로는 관광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며, "우리 마을의 명소를 관광화하고, 지역과의 연계를 고민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현정화 후보는 "엉또폭포의 진입로 확장, 주차시설 확충, 휴식 공간 설치는 물론 주민들이 참여하는 농산물 판매장을 마련하겠다"며, "더욱 폭넓게는 강정미항의 크루즈항 사업과의 연계까지 추진하겠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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