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에서 도의원 선거(아라동 갑 선거구)에 나선 국민의힘 김대우 후보는 5월 21일 오후 5시, 아라주공아파트 사거리에서 많은 지역주민과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허향진 제주도지사 후보와 부상일 국회의원 후보와 원팀 출정식을 개최하고 필승 의지를 다졌다.
이날 원팀 출정식에는 허향진 제주도지사 후보, 부상일 국회의원 후보, 원화자 국민의힘 제주도당 비례대표 후보, 전)프로복싱 세계챔피언 홍수환 선수 등이 참석해 지방선거에서의 승리를 위해 두 손을 맞잡았다.
허향진 제주도지사 후보는 “ 김대우 후보의 정책을 뒷받침하고, 잘 챙겨서 아라동민이 기대하고 원하는 변화와 발전을 반드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부상일 국회의원 후보는 “윤석열 정부의 제주특별자치도 공약과 발전 정책 실현을 위해서는 힘 있는 여당 도의원인 김대우 후보를 꼭! 당선시켜 주셔야 하며, 이제 아라동을 위해 일할 수 있는 환경이 되어, 아라동에 집중 투자하는 예산폭탄을 가져 오겠다”며 지지를 당부했다.
김대우 후보는 “30년 여러 단체 경험을 두루 갖춘 일 잘하는 노련한 일꾼”으로 “지금까지 살아왔고 앞으로 영원히 살아야 할 아라동을 전통과 미래가 공존하고 삶의 질이 최고인 생활 터전으로 만드는데 저의 온 몸을 바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김대우 후보는 “참 아라인인 저 김대우는 뼈속까지 아라인이기 때문에 그 어느 후보보다 더 아라동민의 입장에서 정책을 입안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공약 실천을 자신할 수 있다”며 전폭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김 후보는 “공감과 소통 그리고 말보다는 행동으로 실천하는 도의원!, 가장 낮은 자리에서 여러분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도의원!, 끝없는 노력으로 여러분의 손발이 되는 도의원!, 동민들의 곁에서 보다 나은 삶을 살아갈수 있도록 지켜줄수 있는 도의원이 되겠으며, 우리 아라동이 최고의 아라동이 될 수 있도록 발로 뛰는 도의원이 되겠다”고 약속하며 필승을 다짐 했다.
김대우 후보는 주요공약으로 ▲다목적 교육·문화센터 건립추진 ▲첨단과학기술단내 학교용지 초등학교설립 추진 ▲아이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등·하교길 조성 ▲공영주차타워와 공한지를 이용한 주차시설 확충 및 관내 버스정류장 환경개선 ▲연북로, 한북로, 애조로를 연결하는 남북도로 확장 및 개설 ▲조례 제정을 통한 '65세 어르신 임플란트 2개 추가지원' 추진 ▲도시가스 배관공사 점차 확장 등을 제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