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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동’ 이승아 후보, “주차장 조성 인센티브 제도 대폭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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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동’ 이승아 후보, “주차장 조성 인센티브 제도 대폭 개선”
  • 승인 2022.05.23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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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 주차장 토지주 및 민간주차 사업자 지원 인센티브 확대”
▲ 이승아 도의원 후보.
▲ 이승아 도의원 후보.

 6.1 지방선거에서 도의원 선거(오라동 선거구)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이승아 후보는 5월 23일, "도시계획 없이 급증한 인구 밀집 지역의 주차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관련 제도를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낸 보도자료를 통해 "행정에서 추진하는 공한지 주차장 조성 및 민간주차장 설치 지원사업 등의 재산세 면제 및 시설비지원 정책의 실효성을 검토하겠다"며 이같이 약속했다.

 이승아 후보는 "현재 공한지 주차장 토지주 재산세 면제와 주차사업자 시설비 지원 등의 정책을 지역 주차밀집도를 감안해 이를 대폭 개선하는 등 토지주 및 사업자에게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현실화하는 행정적 조치를 통해 주거밀집지역 주차장 조성을 신속 추진하겠다"고 피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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