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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추자면’ 김승준 후보 출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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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추자면’ 김승준 후보 출정식,
  • 승인 2022.05.23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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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 지방선거에서 도의원 선거(한경·추자면 선거구)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김승준 후보가 5월 22일, 출정식을 갖고 표심 굳히기에 들어갔다.

 김 후보는 이날 오후 6시 30분, 고산육거리 일대에서 출정식을 개최하고 6.1 지방선거에서의 필승을 결의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오영훈 도지사 후보와 지역 국회의원인 송재호 의원, 좌남수 도의회 의장, 김태석 전 도의회 의장을 비롯해 많은 지지자들이 참석했다.

 김 후보는 출정식에서 △농어업인 소득증대 △한경·추자 관광객 유입 △한경과 추자 의료접근성 개선 △고령친화형 동네 △지역기반 시설 확충 등을 약속했다.

 찬조연설에 나선 오영훈 도지사 후보는 “주민 한 분 한 분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는 도정을 김승준 후보와 만들고 싶다”며, “도지사가 되어 김승준 후보와 함께 한경과 추자의 부족한 의료접근성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지원사격에 나섰다.

 송재호 의원은 “전세버스 조합 이사장을 하는 김승준 후보를 보고 책임감이 강한 사람이라고 느꼈다. 그렇기에 여러분들이 김 후보를 믿어주신다면 그 믿음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할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좌남수 의장은 “김승준 후보는 직접 농사를 짓기에 현재 한경과 추자 주민들이 겪는 어려움을 잘 이해하고 있고, 관광전문가인 만큼 앞으로 한경과 추자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관광사업이 흥할 수 있도록 해줄 것”이라며, 김승준 후보 지지를 당부했다.

 김태석 전 의장은 “의장을 하는 동안 봐온 김승준 후보는 한 번 뱉은 말은 실행하는, 믿을 수 있는 사람이었다. 김승준 후보를 선택한다면 실망하지 않을 것”이라며, 김승준 후보를 지지했다.

 김승준 후보는 “더 나은 한경, 더 좋은 추자를 위해 노력하겠다. 말만 하는 의원이 아닌 행동과 결과로 보여주는 도의원이 되겠다”며, “여러분이 보내주신 응원과 믿음에 대한 답은 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드리겠다”며 표심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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