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디딤돌 통장 & 꿈나래 통장 사업을 통해 농어민 꿈과 희망을”
6.1 지방선거에서 도의원 선거(조천읍 선거구)에 나선 국민의 힘 김덕홍 후보는 5월 24일,“희망 디딤돌 및 꿈나래통장 사업을 통한 농어민 복지프로그램 정책 추진으로 농어민에게 희망과 꿈을 선사해 드리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날 낸 보도자료를 통해 “‘희망 디딤돌 통장’ 사업은 농어민 가구 자립과 가난의 대물림 방지를 위해 실시하는 자산형성 지원 사업으로 소득 수준에 따라 매월 5만원~20만원을 3년간 저축하면 일정 금액을 추가 적립, 참가자는 자신이 적립한 금액의 최대 2배를 돌려받는 사업으로 진행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김 후보는 “이와 함께‘꿈나래 통장’ 사업을 통해 농어민 가구 아동의 교육기회 결핍으로 인한 빈곤의 대물림 예방을 위한 사업으로 월3~10만원을 3년 또는 5년간 저축하면 일정금액을 추가 적립해 주며, 참가자는 자신이 적립한 적립액의 최대 2배를 돌려받을 수 있도록 하는데, 이 적립액은 자녀 교육비로만 사용가능하도록 해서 경제적 어려움으로 교육기회를 보장받지 못하는 아동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해 교육 불평등을 해소하고, 교육 성취 및 재능 지원을 통해 아동이 스스로 꿈을 그려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덕홍 후보는 “농어촌 지역에 거주한다는 이유만으로 도시에 비해 학부모의 경제력이 낮고 교육 환경이 좋지 않으며 교육 기회도 적은 현실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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