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에서 도의원 선거(오라동 선거구)에 나선 국민의힘 백성철 후보는 5월 24일, “오라동이 교통·주차 문제가 제일 시급하다”며, “공영 주차타워 건립 및 각 마을 공한지를 활용한 무료 주차장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백성철 이날 낸 보도자료를 통해 “▲신축부지 마련 후 오라동주민센터를 행정복합문화센터로 신청사 건립 ▲종합경기장에 주민 건강 생활 체육시설 및 어린이 놀이시설을 보강해 오라동 지역주민이 우선 사용 ▲기존 고시된 도시계획도로 조기 집행 및 완성 ▲오라동 미래비전소통위원회 결성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오라동 장학회(장학재단) 설립 등을 핵심 공약으로 발표했다.
저작권자 © 컬처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